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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클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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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출생지나 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플라톤 밑에서 공부했다는 것만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그가 대단히 고지식한 사람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이 기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건방지게도 왕을 노려보며 "기하학에 왕도가 없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 공부하는 데 요령만 터득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의 일침이었다.
유클리드는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 이후에 학문과 예술, 책의 수집에 관심이 많앗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에 의해 발탁된 학자이다. 그는 알렉산드리아 대학의 교수로 초빙되어 오로지 연구로 배불리 먹고 살 수 있는 행복한 지식 생활자가 되었다. 알렉산드리아 대학은 국가에서 전폭적으로 밀어 주는 대학이었다. 연구에 드는 모든 비용을 부담했으며 계획적 설계로 강의실, 실험실, 정원, 박물관, 도서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학자들에게 이만큼 좋은 환경이 어디 있단 말인가. 유클리드는 이런 좋은 환경 아래서 오로지 학문에만 정진할 수 있고 마침내 <기하학 원론>을 집대성하기에 이르렀다.
유클리드가 지은 <기하학 원론>은 천 년 이상 기하학의 고전이었다. 오늘날 우리는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만든 미적분법을 이용하여 만유인력의 법칙을 기술하고 있지만, 정작 뉴턴 자신은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사용하여 만유인력의 법칙을 증명하였다. 열세 권으로 이루어진 <기하학 원론>은 이전의 여러 사람들, 특히 피타고라스와 에우독소스의 정리를 설명하여 편찬한 고대 기하학의 종합판이다. 도형들에서 발견되는 여러 법칙을 서술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기본적인 공준과 공리에서 정리를 이끌어내고 이를 증명하기까지 했다는 점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 이러한 방법은 이후 수학적 논증의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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