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육법의 혁신적인 발상 책상에서 가르치는 수학이 아닌 생활 속에서 체험하기 칠면조를 만드는 과정에서, 콜라 깡통, 밀가루 반죽, 그리고 크고 작은 로션 병까지, 수학은 '포기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이다. 수학 공포증에 사로잡힌 아이들, 이 아이들의 두려움을 한순간에 날려버릴 수학 교육법!

"자녀를 둔 부모나 수학 교육에 관련된 사람, 혹은 더 나은 교육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라. 이 책은 수학 교육에 대한 기존 관념을 뒤집고 있다."
- 글렌다 래펀, 국립 수학교사 협의회 회장
 

"매릴린 번스는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에 관심을 갖고 수학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부모와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수학을 배울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밥 위트, 엑슨 교육재단
 

"초등학생들의 수학 개념을 증진시키는 데 유용한 각종 정보와 교수법, 요령과 기술의 총집합!"
- 존 앨런 파울로스, 수학 책 베스트셀러 작가

• 글을 시작하며
• 
  01 칠면조와 수학
  02 맛있는 피자 만들기
  03 팁 계산표를 왜 쓰는 거야?
  04 요리컵으로 배우는 분수
  05 지긋지긋한 수학이여, 안녕!
  06 계산기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07 생각하며 계산하기
  08 수학 교육의 새로운 변화
  09 덧셈과 뺄셈 놀이
  10 분수와 친해지기
  11 왁자지껄 퍼센트 수업
  12 수학에 재미 붙이기
  13 수학 공포증, 게 물렀거라!
  
  
• 해답
  옮기고 나서

지은이: 매릴린 번스

1941년 미국 브룩클린에서 태어나 뉴욕 시러큐스 대학교를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에서 교사로 일했다. 1984년 '마릴린 번즈 교육협회'를 설립해 교사들을 위한 수학지도서를 만들었으며, 1996년 국립 수학교육감 협의회가 수여하는 '글렌 길버트 내셔널 리더십상'을, 1997년 여성수학인협의회에서 '수학교육에 공헌한 이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헤이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수학 별거 아냐!>,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등이 있다.

옮긴이: 이은희

상명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영어교육학을 공부하고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요신문 외신부를 거쳐 현재 전문번역가와 도서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불의 문 1,2』『반 고흐 vs 폴 고갱』『고야, 영혼의 거울』『쾌락의 권리』『성공사전』『당신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아들에게 주는 편지』『왓슨, 내가 이겼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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