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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의 역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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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페트르 베크만
옮긴이 박영훈
발행년도 2021-11-01
판수 2판
페이지 272
ISBN 9791160735024
도서상태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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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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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를 연구해온 수학자들의 눈물겨운 연구 역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어떻게 원주율 π를 계산했는가 π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를 비춰주는, 작지만 기묘한 거울에 비유할 수 있다. 약 2,300년 동안이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방법으로 π 값을 발견한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에서부터 악마의 수라 비난했던 중세 주교들의 이야기, 이미 4,000년 전에 이집트인이 사용한 π값을 1931년에 책으로 출판하면서 위대한 발견을 이룩하였다고 야단법석을 떨었던 클리블랜드의 어떤 사업가에 대한 이야기까지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펼쳐졌던 원주율 π에 관한 수많은 사건과 일화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2300여 년 전부터 그토록 수많은 사람이 파이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코 반복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복잡한 형태로 전개되는 ‘파이의 불규칙한 패턴’ 때문이라는데, 그 불규칙함 때문에 21세기 컴퓨터의 계산능력을 테스트하는 척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도대체 ‘원둘레와 지름의 비’라는 간단한 정의가 왜 그처럼 복잡한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일까?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 오늘도 수학자들은 파이를 연구한다. 학교 수업시간에 파이가 가진 매력은 배우지 못한 채 3.14라는 숫자로만 외운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아인슈타인의 생일이 3월 14일이다. 


    옮긴이의 말

    이 책은 수학책이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은 역사책도 아니다. 수학에 관한 책이면서 역사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을 접하면서 조선시대의 양반을 풍자하면서도 놀이판의 흥을 잃지 않는 탈춤판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베크만 박사의 박학다식하면서 애써 점잔을 빼지 않는 인간미를 보았기 때문이리라. 이 책에서 그는 방대한 자료를 무기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잘난 체하던 철학자나 수학자들을 자신이 꾸며 놓은 탈춤판에 끌어들여 한바탕 탈춤을 추게 만들거나, 세계사의 한 획을 그었던 로마라는 거대한 제국을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의 불구덩이로 내쫓아 버리기도 하며, 하느님과 대화를 나눈다고 거드름을 피우며 인간을 무시하던 중세의 기독교인들을 가차 없이 난도질하며 화형에 처하기도 하였다. 그것도 작은 하나의 숫자 π를 가지고 말이다.

  • 옮긴이 머리말 v
    머리말 ix


    1장 밝아오는 문명 1
    2장 문명의 벨트 15
    3장 고대 그리스 37
    4장 유클리드의 기하학 49
    5장 로마라는 이름의 흑사병 63
    6장 시라쿠사의 아르키메데스 73
    7장 문명의 황혼기 87
    8장 암흑 속의 문명 95
    9장 계몽시대 107
    10장 숫자 사냥꾼들 123
    11장 최후의 아르키메데스 학파 139
    12장 변화의 전주곡 153
    13장 만능 과학자 뉴턴 169
    14장 수학자 오일러 185
    15장 몬테카를로 방법 199
    16장 초월수  211
    17장 현대의 원적문제 해결사들 221
    18장 컴퓨터 시대 233
     

    참고문헌 245
    연대표 251
    찾아보기 255

  • 지은이: 페트르 베크만(Petr Beckmann, 1924-1993)

    체코 과학 아카데미 연구원

    콜로라도 대학교 방문교수로 초청되어 전기공학 교수로 영구 재직

    주로 확률론과 전자기판 전달에 관한 11권의 저서와 50여 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다. 

    5개 국어에 능통하며, 컴퓨터로 100개 미만의 무작위로 섞인 단어사전에서 

    1조 개가 넘는 문장을 만드는 신생성문법을 고안해내기도 했다.

     


    옮긴이: 박영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교육학과 석사 수료 후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에서 수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수학능력시험 검토위원, 교육개발원 학교교육평가위원을 역임했다. 7차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나온교육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5년 교육부장관상과 2001년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저서로 《수학은 논리다》, 《원리를 찾아라》,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등이 있으며, 역서로 《수학, 문명을 지배하다》, 《화성에서 온 수학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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