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4주 강의일정에 맞춰 모두 1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영국’은 영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이유를 고찰하며 영국을 상징하는 것들을 정리해본다.

2장 ‘영국인’에서는 영국인의 성격과 특징에 대해 고찰해보며, 영국인들의 시각과 타 민족의 시각을 비교 분석해본다. 

3장에서는 ‘영국인의 가치관 및 계급제도’에 대해 관련 글을 통해 살펴보고, 

4장에서는 영국 귀족마인드를 이태리 메디치 가문의 예술인 후원제도와 비교해본다. 

5장은 영국의 군주제 및 정당 제도를 그리고

 6장은 영국의 교육제도에 대해 각각 자세히 살펴본다. 특히 영국 교육의 특징인 튜토리얼 제도와 사립학교의 교육이념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7장과 8장에서는 영국의 대중문화를 다룬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봅말리, 비틀즈, 록그룹 퀸의 삶과 음악 및 저항정신을 짚어본다.

9장은 영국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개하고 각 행사의 전통과 특징에 대해 논한다.

10장은 영국인의 여가생활과 스포츠를 다룬다. 귀족스포츠와 대중스포츠를 비교 분석하고, 근대 스포츠의 발상지로써의 영국을 조명해본다. 

11장과 12장은 영국의 위인들 중 셰익스피어,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빅토리아 여왕, 처칠 수상, 대처 수상, 다이애나 왕세자비 관련 영어지문과 인터뷰 내용 등을 소개하고 그들의 업적과 삶을 재조명해본다. 

13장에서는 영국 왕실의 훈장을 거부한 흑인 시인 벤자민 제파니아의 시와 인터뷰 글을 통해 제국의 역사와 영국 내 인종문제를 조명해본다. 

마지막으로 14장에서는 영국의 종교적 갈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북아일랜드 사태와 성공회의 핵심 쟁점을 짚어볼 것이다. 

각 장은 핵심 키워드와 개요, 서론, 본론, 결론, 그리고 마무리용 학습평가로 통일성 있게 구성되었다. 삽입된 사진과 영문 인용 지문은 주로 위키피디아와 인터넷 사이트 구글에서 얻어왔고 바로 밑에 출처를 밝혀두었다. 

01 영국

1.1 영국: 세계의 중심 ․ 2

1.2 대영제국 ․ 4

1.3 영국국기 ․ 6

1.4 영국국가 ․ 6

1.5 영국을 상징하는 것들 ․ 11

1.6 영국인이 좋아하는 말과 싫어하는 말 ․ 17

1.7 영국속담 ․ 18

02 영국인

2.1 영국(인)의 성격 ․ 22

2.2 영국인의 특징 ․ 28

03 영국인의 가치관 및 계급제도

3.1 영국인의 가치관 ․ 34

3.2 영국의 계급제도 ․ 40

3.3 팝송 듣기: “Englishman In New York”(sung by Sting) ․ 48

04 귀족 마인드 읽기

4.1 영국 귀족 ․ 57

4.2 메디치 가문의 예술인 후원제도 ․ 65

05 영국의 군주제 및 정당제도

5.1 헌법 ․ 76

5.2 군주제 ․ 77

5.3 국회: 양당제도 ․ 84

5.4 정당제도 ․ 88

5.5 추밀원 ․ 89

5.6 여왕폐하의 정부 ․ 90

5.7 공무원 업무 ․ 91

5.8 지방 자치(체제) ․ 92

06 영국의 교육제도

6.1 영국의 교육과정 ․ 97

6.2 영국 교육의 특징 ․ 101

6.3 영국 사립학교의 교육이념 ․ 108

6.4 튜토리얼 제도 ․ 115

07 영국의 대중문화 1

7.1 영국의 대중문화 ․ 128

7.2 The Beatles and John Lennon ․ 136

08 영국의 대중문화 2

8.1 Rock Group Queen & Freddie Mercury ․ 153

8.2 British pub (public house) ․ 162

8.3 British Newspapers ․ 165

09 영국의 문화행사

9.1 종교적 축제와 전통적인 민족 축제 ․ 176

9.2 공연예술 축제 ․ 185

10 영국의 여가생활 및 스포츠

11 영국의 인물탐구

13 영국의 인종문제

14 영국의 종교문제

강혜경 (Hye-Kyung Kang)

2000년 영국 University of London(UCL)에서 Aspects of the Acquisition of Quantification으로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현재 열린사이버대학교 영어문화학과 교수 (hkkang@ocu.ac.kr)

대표논문 및 저서

“Quantifier spreading: Linguistic and pragmatic considerations” (Lingua 111, 591-627) 외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 언어, 바나나, 보노보』 (한국문화사, 2004),『 언어, 개구리와 사반트』 (한국문화사, 2009) 외 몇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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