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인간이 만든 아름답고도 깊은 세계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기능이나 도구로만 여기면서 이를 외면해왔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가지는 수학불안증은 수학이 어떤 학문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도 수학의 개념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 001. 확실성이라는 보물을 찾아서 ; 논리 그리고 증명
  002. 소실점을 추구하는 수학자 ; 극한과 미적분
  003. 일반인에게는 비이성적 수학자의 이성 ; 수 그리고 연속성
  004. 무한의 저편에서 ; 칸토어의 집합론과 초한수
  005. 블랙홀의 발견 ; 자연에서 발견되는 무한
  006. 창조하는 현실 ; 추상수학의 응용
  007. 대칭도 추상이다 ; 군론
  008.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세계 ; 차원
  009. 0으로 빚어진 야단법석 ; 0과 공집합
  010. 상식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 비유클리드 기하학
  011. 신념에 관한 소고 ; 괴텔의 정리
  012. 흐릿한 수정구슬 ; 확률론과 통계
  013. 체커게임과 체스게임 ; 2인 게임이론
  014. 야생의 외침 ; 삼자 게임이론
  015. 상상의 날개를 펴다 ; 위상수학
  016. 변화의 친숙한 모습 ; 카타스트로피 이론
  017. 전쟁과 평화 ; 조합론

지은이: 마이클 길렌(Michael Guillen)

옮긴이: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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