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모리스 클라인(Morris Kline, 1908-1992)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38년부터 1975년까지 뉴욕 대학교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은퇴 후에도 쿠란트 수리과학연구소 명예교수로 일하며 수학과 수학교육에 관한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순수 수학만이 아니라 응용 수학의 의미와 가치를 대중적으로 인식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주요 저서
《수학 입문》(Introduction to Mathematics, 1937), 《수학과 물리 세계》(Mathematics and the Physical World, 1959), 《수학사상사》(Mathematical Thought From Ancient to Modern Times, 1972), 《왜 교수는 못 가르치는가?》(Why the professor can’t teach?: Mathematics and the dilemma of university education, 1977), 《수학의 확실성》(Mathematics: The Loss of Certainty, 1980), 《비수학자를 위한 수학》(Mathematics for the Nonmathematician, 1985), 《지식의 추구와 수학》(Mathematics and the Search for Knowledge, 1985)
옮긴이: 박영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교육학과 석사 수료 후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에서 수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수학능력시험 검토위원, 교육개발원 학교교육평가위원을 역임했다. 7차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나온교육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5년 교육부장관상과 2001년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저서로 《수학은 논리다》, 《원리를 찾아라》,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등이 있으며, 역서로 《파이의 역사》, 《화성에서 온 수학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수학》 등이 있다.